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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야자키월드

by N잡홀릭 2022. 7. 3.

미키자키 하야오가 애니메이터로서 성공하게 된 장점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에 곳곳에 숨어 있거든요. 그런 것들 우리가 쏙 뽑아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텐데 미래 닫게 하려면 애니메이터잖아요. 
그러면 뭘 많이 봤을까요.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겠죠. 그런데 만화나 애니메이션보다 더 많이 본 게 있습니다. 책의 한 문장을 읽어드리면 미래 아기는 만화보다 책을 더 많이 그리고 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전기 작가 오이즈미는 미아자키가 내향적이긴 해도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모든 종류의 문화를 접했다라고 말한다 만화보다 책을 더 많이 읽고 그 어렸을 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선협했던 미다기 이러한 많은 독서와 다양한 문화가 미래 자기에게 선물해준 특징은 무엇일까요.

 

선물해 준 장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창의성입니다. 


제가 자주 말씀드렸으니까 창의성이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무에서 나오는 아닙니다. 유와 유를 연결시키거나 있는 율을 다른 관점으로 보는 거죠. 그렇죠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창의성이 나오지 않습니다.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 필요한 훈련 또 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다양한 경험을 하는 거예요. 직간접적으로 그래서 독서 여행 이런 것들이 정말 그리고 나와 또 다른 세계를 가진 다른 철학을 가진 그런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이렇게 내 안에 다양성이 내재돼 있을 때 창의성이 발현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장에 나온 이야기를 한번 읽어드리면 노스웨스턴 대학교 교수인 브라이언 우즈와 van 존스는 약 1만 2천 명의 학술지에 발표된 1790만 편의 학술 논문을 조사해 창의성을 연구했다. 알고리즘을 개발해 논문에 인용 논문에 담긴 개념의 양 개념들의 과거 언급 횟수 등 학술 논문 다각도를 살펴본 결과 혁신적인 논문들에서 한 가지 공통된 특징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이미 알려진 개념을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하고 연결한 점이다.뛰어난 논문에 나온 개념들은 90% 이상이 이미 알려진 것들이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연구자들은 그 개념들을 유의미하게 연결하지 못했지만 창의성이 높은 연구자들은 그 개념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연결하고 조합했다. 이게 창의성이에요. 그냥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개념을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것들을 연결시켜서 새롭게 만드는 거 또 이미 있는 것들을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눈으로 바라봐서 정말 혁신을 만드는 것이 창의성인데 그러려면 뭐죠 기존에 있는 개념을 알아야 돼요 그 개념들을 다양하게 많이 알수록 좋죠 그래서 창의성의 기본은 다양한 경험 즉 간접적접 경험 공부와 여행이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라는 걸 알 수 있고 이 연구는 제가 한 100번 말씀드렸을 거지만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리학자 아르망 트로서는 최악의 과학자는 예술가가 아닌 과학자이다 라고 말한 바 그의 주장은 1901년에서 2005년 사이에 노상을 받은 과학자들의 취미를 동시대 주요 과학자들의 취미와 비교한 연구를 통해 어느 정도 증명되었다. 연구 결과 일반 과학자나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나 과학적 전문성 측면에서는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은 다른 과학자들보다 달리 예술적 취미를 즐기는 비율이 훨씬 높았다. 


뭐죠 그냥 일반적인 과학자와 노벨상 과학자의 차이점은 과학적 지식의 전문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창의성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능력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 두 부류의 차이점이 뭔가 봤더니 iq나 전문성은 큰 차이가 없었어요.뭐가 차이가 있다. 예술적 취미를 즐기는 비율 과학자인데 그러니까 내가 하는 업이나 내가 몰입하고 있는 전문성과 좀 동떨어진 다양한 경험 새로운 경험이 내 안에 있으면 새로운 생각을 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창의적인 발상을 가질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미게 하고 그랬습니다. 애니메이션 만화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책을 봤고 또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기 때문에 미학계 하형호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애니메이터가 될 수 있었던 거죠. 또 이제 위아 하의 특징이 이제 또 한 가지가 있는데 어렸을 때 보면 내향적이고 방금 내향적이라고 했잖아요. 근데 우리가 내향적인 사람에 대한 어떤 고정관념 중에 하나가 내향적인 사람은 평화주의적일 것이다.혹은 수능적일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내양과 외향과 좀 차이가 없어요.  저 같은 경우도 좀 내향적이긴 한데 조직 안에서 의견을 내거나 할 때는 좀 약간 가짜 없습니다 가짜 없어요. 

 

일단 틀린 거에 대해서는 위아래 안 가리고 얘기하는 스타일입니다. 그것 때문에 많이 부딪힌 경우는 있었지만 그건 내 양하고 외향하고 크게 상관이 없는데 미야자키 하야오가 내향적인 사람이었지만 소위 약간 옛날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특히나 또 매우 집단적이고 수능을 강조하고 위계의 질서를 강조하는 일본 사회에서 우리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거든요. 이런 사회에서 상당히 일을 할 때 반항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철학과 자기 어떤 주장이 오르면 그걸 굽히지 않았어요. 읽어드릴게요 미야기와 함께 일한 코타베와 오크 아마 역시 당시에 생생하게 기억한다 말단 사원이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오쿠야마는 유명한 얘기예요. 밀라키가 스토리 보드 마지막을 고친 거 말이에요 라고 말했다. 미 아기는 동화가였잖아요. 프로듀서도 있고 감독도 있고 선배 동화가들도 있었죠. 그래도 이야기 한 부모를 고체 한다고 고집을 부렸고 영화의 의미를 완전히 바꿔놨죠. 고타베는 매 아기가 바꾼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그 차이는 놀라웠죠 무생물에서 진짜 인간이 나오고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인간이 공주의 머리가 흩날렸어요. 그전까지는 생각도 못한 시도였어요. 우리는 새로운 결말을 생각해낸 게 미닫게 하여라는 말을 듣고 헛 소리를 냈어요. 이 일화는 후에 밀자키 세계가 어떤 사상을 떠받칠지 예견한다 밀자키는 로봇을 포함한 여러 다른 존재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문화적 모체 안으로 인간을 끌어들인다.


바람에 날리는 공주의 머리처럼 아주 작은 변화도 장면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 수 있다. 


미애 작기는 많은 작품에서 바람과 머리카락을 통해 등장 인물의 심리를 나타냈고 앞서 말했듯이 더 큰 문화적 자연적 맥락 속에 인간을 포용하는 시각적 수단으로 활용했다. 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oochc는 돌진하는 커다란 탱크처럼 고집불통이었던 메아다키가 선배 애니메이터들뿐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선배들은 건방진 신입 직원을 대놓고 싫어했다. 일본에서는 어느 조직이나 신입 직원이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일이 거의 없으며 특히 위계질서가 언급했던 1965년 1965년이에요. 미라키의 행동은 아주 이례적이었다는 것이죠. 우리가 여기서 좀 여러 가지 것들을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일단은 미아 작기가 신입 때부터 자신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철학이 있었다는 거죠. 작품이란 철학이 있었습니다. 철학이 되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무슨 일이든 하든 간에 경영명 경영 공부 공부 내가 나간 진로에 대한 철학이 있을 경우에 철학은 내가 가는 방향을 항상 알려주고 내가 흔들렸을 때 나의 마음을 잡아주는 대들보 역할을 하거든요. 제가 산테하고에서 800km를 걸었을 때 프랑스에 있는 쌍장피에서 800km를 걷는 거예요. 제가 이제 스페인에서 살아본 적 없었고 언제 프랑스에서 스페인의 국경을 넘어봤겠습니까 근데 결국 제가 33일 만에 산티아에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이냐면 산티아고는 목적지가 확실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프랑스 남다닌 쌍장피에서 산티아고까지 가는 길은 정말 많죠. 


또 그 길 다 새 길로 빠질 수도 있고 길 잘못 들 수도 있잖아요.혹은 내가 목표가 없으면 내가 정처 없이 이 스페인을 헤매고 있을 수 있겠죠. 결국 80km를 큰 문제 없이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냐면 내 목적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 그때는 당연히 그게 내 목적지였으니까 그 목적지에 대한 제 마음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결국 도착을 한 거죠. 철학이 그와 비슷합니다. 내가 돈을 벌 때 또 돈을 버는 형태는 여러 가지죠 근데 그 여러 가지 형태 속에서 그냥 살다 보면 내 갈 길을 잃어버릴 때가 있고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근데 내가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내 마음에 철학이 있으면 내가 좌충우돌 하게 되고 또 내가 생각지 못한 현상이 벌어진다. 할지라도 다시 방향을 잡고 흔들리지 않게 갈 수 있는 것이죠. 미래학기 하고는 자기가 애니메이터로서 또 나중에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 나갈 때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었고 더불어서 그 철학을 그 철학이 이 작품에서 우리 조직에서 정말 좋은 거라면 굽히지 않았어요. 굽히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어떤 권위나 어떤 무게에 그냥 휘둘리기 시작하잖아요. 


그러면 내가 원하는 발언을 할 수 없고 또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


발을 하고 생각을 할 수 없는 사람은 내가 스스로 혁신하기도 힘들고 조직 내에서도 혁신하기 힘듭니다. 특히 이 부분은 정말 주변을 싫어할 정도로 또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조직 문화 속에서 미래 자기가 또 신입사원으로서 자기 주장을 내 뱉음으로써 이 조직은 업그레이드 된 거예요. 업그레이드 된 거예요.왜 그러냐면요. 조직의 효율성 이 조직이 정말로 혁신적이려면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발언의 평등성이에요. 그러니까 여기 있는 우리 조직의 멤버의 구성원이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거기에 당연히 상사가 있고 부하 직원이 있다. 할지라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부하 직원이 자신의 발언을 서스럼없이 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이 조직은 혁신적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그래서 1초장을 보시면 이런 연구 결과가 있죠. 2012년 포보스에서 세계에서 한 영향력이 있는 데이터 과학자로 뽑힌 mit 미디어 랩의 핵심 인물 알렉트 팬트 런드는 동료들과 함께 광범위한 브레인 스토밍 팀의 판단 및 기획 과제 팀 지능 테스트 등을 빅데이터 분석으로 연구한 결과를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연구 결과 집단의 성과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발언 기회의 형평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니까 미야키 하야오가 속했던 조직은 원래는 이런 발언기의 형평성이 없었던 거였어요. 위계 질서가 있고 감히 신입이 그런 얘기를 해 다 놀래잖아요. 근데 이미 이상한 놈인 거야 그런 거 상관없이 자기 고집을 밀어붙여요 줌이 싫다 할지라도 근데 그거를 실력으로 증명해 내줘 이러므로써 조직이 발언의 형평성이 없는데 발언의 형평성을 갖는 거예요. 


신입사원이 또 말단 사원이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니까 이렇게 밀게 하는 본인이 이런 조직 내에서 그런 역할을 했기 때문에 이 조직의 혁신 지수를 높일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거물이 되고 고립도 원래 세다 보니까그렇게 하다 보면 나중에 부하 직원들이 발언을 잘 못한 상황이 있을 수 있었겠지만 그러나 밀라케 하야오의 이야기를 쭉 쫓아가다 보면 미야게 하여 얼마나 평등한 조직 수평적 조직을 만들려고 노력했는지가 잘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한 명이 어떤 조직 내에서 말할 수 없는 분위기 속에 말을 하는 것이 되게 중요해요 많은 실험이 나타난 게 무엇이냐면 우리는 조직위에서 회의를 하거나 아이디어를 나눌 때 집단 압박을 받습니다. 내가 실패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그런 집단 압박을 벗어나는 가장 빠른 길은 뭔지 아십니까 그런 집단 압박을 극복하는 한 사람이라도 등장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예요. 그러니까 누군가가 한 사람이라도 집단 압박을 이기고 자기 지위에 상관없이 소신껏 발을 하잖아요. 물론 그렇게 해서 위에서 때려 찍는 그런 조직이면 답이 없는 거고 근데 한 사람이라도 그렇게 반기를 들거나 다른 생각을 하거나 뭔가 어떤 권위나 위기 질서에 충돌을 하게 되면은 다른 사람이 힘을 얻습니다.원래는 나 다른 생각이 있었는데 말하지 말아야지 하고 있다가 제가 얘기 하는 거야 그러면 그거 하나만으로도 그러한 압박 집단 압박을 깨는 경향이 많은 거죠. 


그렇게 될 때 조직이 더 창의적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정리해보면 미자 하o는 본인 스스로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 만큼의 다양한 경험을 할 뿐만 아니라 그가 속한 조직이 창의적인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본인 스스로가 이런 조직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나눌 때에 정말 폐인 공평한 발언권이 없는 상황 혹은 집단 압력 을 통해서 정말 아이들은 원 없이 얘기할 수 없는 상황을 깨부신 그런 사람이라는 거죠. 물론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 말고도 미야지키 하야오가 성공할 수 있었던 많은 이유들이 이 책에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기본적으로 일 중독이었고요 일 밖에 생각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되게 빨리 그리면서도 특별히 관찰력이 뛰어나서 정말 디테일한 그림을 그림으로써 변별력을 줬었고 게다가 미야케 하형호는 모순적인 걸 품을 수 있는 그런 마인드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모순을 품는 그런 마인드들이 작품 속에 투영이 됐을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고 많이 이렇게 대화를 많이 했는데 특히 어머니하고 미약 하이하고는 정치적으로 정반대였어요. 정반대에 있으니까 얼마나 설전을 많이 벌였겠습니까 그런데 미야기가 어머니에 대한 유대감이 큽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성격이 추형된 그러한 인물들이 미야케 하야 작품에 자주 나와요 근데 중요한 건 무엇이냐면 미자키 하야오는 어머니와의 관계 속에서 나랑 정반대에 있는 생각과 대화를 많이 해봤다는 거예요.


실제 우리가 의사결정을 내릴 때 되게 중요한 것이 열린 사고거든요. 


열린 사고의 핵심은 무엇이냐면 자기의 편향에 벗어난 겁니다. 어떻게 하면 편향에 벗어날 수 있을까요. 자기 생각과 반대인 사람과 대화를 많이 하거나 관련된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우리는 보통 그렇게 하지 않죠. 여러분 유튜브 보실 때 다른 또 글 보실 때 보시면 자기 생각을 지탱해주는 확정 편향이 나오죠 내 편향에 근거가 되는 그런 것들을 찾는 우리의 성향이 있습니다. 그것이 기분이 좋거든요. 괴롭지 않죠. 내가 갖고 있는 신념이나 내가 갖고 있는 철학이나 내 갖고 있는 편향에 반대되는 근거를 보게 되면 그것만 고통스러운 게 없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게 되면 열린 사고를 갖기 힘듭니다. 
다친 사고를 가질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의사결정 수준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미래학기 하오는 자기가 사랑하는 엄마 엄마와 아주 정신이 대결 설전을 많이 버린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또 아버지를 통해서 모순 완전히 양립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것들을 품을 수 있는 저는 이제 1초 1장에서 이런 얘기를 했죠. 그래서 맥락적 사고와 균형적 사고가 필요하다 맥락적 사고는 모순적인 내용이지만 이때는 많고 이때는 이게 맞고 이때는 이게 틀릴 수 있고 a와 b가 있다면 어느 때는 a가 맞고 b가 틀릴 수 있지만 어느 때는 b가 맞고 a가 틀릴 수 있다라는 것 아니면 a는 내 입장에서 맞지만 너 입장에서는 틀려 이렇게 맥락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거 균형적 사고는 뭐죠 a b가 모순인데 함께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모두 함께 품을 수 있는 건 흑백 사고에서 벗어나는 게 필요해요 흑백 사고라는 것은 a 아니면 b 아니면 a라는 거잖아요. 


근데 a b를 함께 품을 수 있는 것이거든요.연구팀은 기업들이 위기를 대처하는 방식을 분류해 보았다. 예방 마인드를 가진 기업은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철저히 방어적인 전략을 취했다. 향상 마인드를 가진 기업은 오히려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하고 공격적인 투자와 과감한 전략을 구사했다. 어떤 대처가 좋은 결과를 나왔을까 안타깝게도 둘 다 좋지 않았다. 예방 마인드 기업이나 향상 마인드를 가진 기업이나 침체를 극복하는 데 버거워야 하지만 예방 마인드와 향상 마인드를 균형 있게 가진 기업일수록 어려움을 극복할 가능성이 높다. 연구 결과 두 개의 마인드로 전략을 실행했던 기업은 향상 마인드 기업보다 42% 이번 마인드 기업보다 76%나 회복 속도가 빠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말 되게 제가 생각하는 고수의 특징 중에 하나가 맥락적 사고 혹은 균형적 사고 모순을 함께 품을 수 있고 맥락에 따라 옳고 그름을 아주 정확하게 변형 변형해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의 고수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대화 내 생각과 다른 근거와 이야기를 갖고 있는 책 같은 거를 읽는 것이죠.  그럴 때 열린 사과를 할 수가 있고 그럴 때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미라 하고 책 읽으시면서 당연히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그 작품의 뜻이 무엇이고 그래서 그 뜻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게 작품을 볼 수 있는 그러한 유익도 이 책에 있지만 있지만 한 분야의 대가로서미래 학기 하여 어떻게 성공하게 되는지 그러한 미래 학기의 발자치 특징들을 찾아보시면 자기 개발에 더 도움이 되는 그런 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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